치매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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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케어호남THE선요양병원을 소개합니다

치매 케어
치매란?

치매는 절대 일반 가정에서 돌볼 수 없습니다.
직접 돌보시려 아무리 노력해도 부모님과 간병하시는 자녀분들 모두에게 너무나도 힘든 시간의 악순환이 반복 될 뿐입니다.

치매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보다 안전하고 내 집 같은 편안한 환경을 제공해주고,
치매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의 상태나 진행속도를 완화시켜 주는 것입니다.

치매 전문 병동은 모든 요양병원에 있는게 아닙니다.
우리 호남에서는 치매 환우분들을 위한 전문 의료 인력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별도 케어 병동 형태로 관리합니다.

새로 입원하시거나 입원중이신 환우분들 중 초기 치매 의심증상이 발생 시
우선 첨단선병원등의 검진센터에서 정밀한 검진을 통해 치매여부를 판단합니다.

만약 치매진단이 내려지면 치매 케어 병동으로 모시게 되며
해당 병동의 전문의료진이 환우분께 알맞은 치매 케어를 진행합니다.

치매케어를 위한 호남의 5가지 약속
  •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치매환자라는 불편한 시선과 마음으로 대하지 않습니다.
    내 부모를 모신 친자녀의 마음으로 부모님의 눈높이에서 마음을 헤아려 드리며 일상적인 생활활동에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24시간 담당 간병사가 돌봄을 행하고 있습니다.
    돌발행동이나 위험한 행동 등으로 환우 본인 또는 주변인에게 피해가 발생할 상황을 제어하기 위해 '환자 관리'라는 이유로 속박돼서는 안됩니다. 한 분 한 분의 인권을 소중히 생각하는 호남에서는 속박 대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간병사가 24시간 곁을 지키며 안전하게 케어해 드리고 있습니다.
  • 뇌순환 및 오감자극을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뇌는 시각이나 청각적인 자극에 의해 각성됩니다. 새로운 경험일수록 더욱 자극이 강하고 능동적으로 학습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정보일지라도 지나치게 장시간 동안 TV를 시청하면 뇌가 각성과 수면의 중간에 해당하는 멍한 상태가 되어 학습효과는 점차 감소하고 인지능력까지 떨어지는 악순환에 빠지고 우울감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TV시청을 자제하고 사회복지사가 뇌 순환 활동을 증진시키도록 주 2회 다양한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신체활등을 늘리도록 하여 증상 완화 및 활력을 찾아드리고 있습니다.
  • 냄새가 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치매병동은 대, 소변 실금등으로 인해 개인위생이 미흡해질 수밖에 없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어 병실에 공기 중 떠다니는 병균등이 전파될 수 있어 환기에 더욱 세심한 주의와 당부가 요구됩니다. 호남에서는 환우분의 피부, 손발톱등 기본 신체 청결 위생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주기적인 환기를 통해 냄새없고 쾌적한 병실을 유지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정서적 지지를 위한 말벗이 되어 드립니다.
    치매환자는 특성상 외로움을 느끼고 자신의 병에 대한 두려움도 커서 우울함과 불안등의 심리증상을 보이기 쉽습니다. 호남은 환자분의 마음의 건강을 매우 중요시 여기며 의료진을 포함 간병사와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사가 매일 꾸준한 대화를 통해 정서를 최대한 밝게 유지하시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